Artist DB02

이정우

LEE JEONGWOO

기술 시스템의 오류·누락·편향과 그 조건을 추적하는 작가.

이정우는 기술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오류와 누락, 편향을 실패로 치워두지 않고 그 흔적이 생긴 조건을 추적합니다. 매끄러운 결과 뒤에 감춰진 규칙과 선택을 드러내며 기술이 정말 중립적인지 질문합니다.

작업을 이해하는 세 가지 단서

  1. 오류를 단서로 보기깨진 화면, 어긋난 출력, 빠진 정보는 시스템의 한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흔적이 됩니다.
  2. 결과보다 조건 추적하기어떤 데이터와 규칙, 장치가 결과를 만들었는지 거슬러 올라가며 보이지 않던 구조를 살핍니다.
  3. 중립성에 질문 던지기자동으로 보이는 판단에도 누군가의 기준과 선택이 들어 있음을 드러냅니다.

전시에서 읽기 시작

가장 완성되어 보이는 결과보다 먼저 어긋난 부분을 찾아보세요. 우연한 고장인지 반복되는 규칙인지 비교하며, 매끄러운 기술의 표면 아래 숨은 선택과 기준을 한 겹씩 들여다보세요.

여운을 남겨둘 질문

기계의 오류라고 부른 결과 안에는 사실 누구의 기준이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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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확인일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