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IEUM CURATION

이음의 한 줄

추상회화가 낯설다면, 제목을 해석하려 하기보다 색의 거리와 화면의 균형부터 보는 관람에 추천합니다.

관람의 결

  • 색을 따라
  • 혼자, 천천히
전시의 매체·공간·주제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관람 방식입니다.

한국 추상미술의 중요한 작가 유영국을 폭넓게 만나는 회고전입니다. 작품을 시대 순서로만 따라가기보다, 산과 바다처럼 익숙한 대상이 화면 안에서 색과 면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보면 감상의 실마리가 빨리 잡힙니다.

이 전시를 이렇게 보면 좋아요

먼저 멀리서 화면의 큰 색 덩어리를 보고, 가까이에서 색이 맞닿는 경계와 붓질의 결을 확인해 보세요. 같은 ‘산’도 어떤 작품에서는 단단하게, 다른 작품에서는 빛이나 리듬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ARTIST DB · 01

이 전시에서 만나는 작가

서로 다른 작업의 질문을 먼저 읽고, 전시장에서는 한 작가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세요.